정선5일장1 아우라지, 정선5일장 점심을 먹기에는 시간이 남아 아우라지를 들렀다. 아우라지는 두물머리와 같이 두 물이 만나는 곳이다. 정선아리랑보존회를 목적지로 하고 출발을 했다가 다리 건너기 전 이정표에 아우라지라고 있어서 아우라지로 향했다. 도착하니 징검다리가 보이고 둘레길 표식이 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 찍기에는 별로였다. RAW 보정을 심하게 함~ 수량이 적어 징검다리를 건너기에는 어렴움이 없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안와서 정말 다행이었다. 특별히 볼 것보다 둘레길을 한번 걷고 풍경을 즐기면 되는 곳이다.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다. 다만 날씨가 더울 때에는 그늘이 없어서 힘들 수 있다. 가을에 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아래쪽에 있는 돌다리를 건너 돌아가면 된다. 생각보다 큰 돌라리를 건너는.. 2019. 6. 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