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1 2024년 7월 오산 물향기수목원 7월 중순, 장마 시즌인데 이번주에는 주말에 비가 오지 않아 물향기수목원에 방문을 했다.요즘 인스타그램에 이 곳 사진이 많이 올라오나 보다.딸이 가서 사진을 찍자고 한다. 차에 내리자마자 더운 기운이 몰려왔지만 주자장에서부터 예쁜 꽃이 반겨준다. 이 곳은 주차요금과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입장료가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더워서 양산 겸 우산을 들고 들어 왔지만 나무 그늘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이곳은 2005년에 조성이 되었다고 한다. 만들어지고 얼마 안되서 이곳에 왔을 때에는 나무들이 이렇게 크지는 않았다.이제 거의 10년이 흘러 나름 꽤 잘 큰 나무들이 있고 그늘도 있어서 걸어 다닐때 수목원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징검다리가 있지만 물이 흐르지 않아 시원한 감은 없다.조금 더 가면 연못.. 2024. 7. 1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