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E-420
zd 50mm f2.0 macro
2008.5.24
공세리성당
꽃등에
꽃게가 먹고 싶어서 충남 삽교천 부근의 포구에 갔다고 오는 길에
자주 가는 공세리성당에 갔었다.
아들 '근수'가 차안에서짜증을 내서 겸사 겸사 들린 것이다.
오랜만에 외출이어서 그런지 근수가 너무 좋아했다.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꽃들 보고도 좋아하고 나는 틈을 나서
사진도 조금 찍었다. 삼식이를 팔고 마크로렌즈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 올림푸스에서는 인물전용 단렌즈가 없어서
이 렌즈로 대신한다고들 한다. f2.0렌즈고 마크로 여서 최대개방
사진도 꽤 샤프하고 four-third라 최대개방에서 심도도 그렇게 얋지는 않다.
다름 괜찮은 렌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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