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가본 성당은 사진으로 남겨 두려고 한다. 이것 또한 수집의 재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다행이 사람이 지나 다니지 않아서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하늘만 파란 색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날 펜탁스 중형 카메라(67)를 봤다. 뷰파인더도 들여다 봤는데 너무 넓어서 한눈에 전부
들어오지 않았다.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을 정도였다.
Camera : Pentax ZX-7
Lens : fa28-70mm f4 al
Film : AutoAuto 200
Film Scan(in Kodak)
Date : 200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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