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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의 공세리 성당 2021년 12월 4일에 방문한 공세리 성당 사진을 오늘 생각나서 올린다. 크리스마트 시즌에 공세리 성당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올해에는 가족과 한번 다시 가볼까 한다. 포클 출사 때 주변에 갔다가 들렀는데 해가지고 난 후의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옛스러운 성당이 아름답다. 난 코발트 블루를 좋아한다. 하늘색과 붉게 물든 하늘이 아름답다. 사진은 6D와 Tokina 11-20mm f2.8 렌즈로 촬영을 했다. 토키나 렌즈는 크롭 전용 렌즈이지만 16mm 이상에서는 비네팅이 생기지 않는단. 16mm에서는 약간 있지만 뭐 봐줄만 하다. 해상력이 그나마 좋다고 구매한 11-20mm 렌즈이지만 광각 특성상 최외곽 왜곡과 흐림은 어쩔 수가 없다. 2021.12.4 Canon EOS 6D Toki.. 2022. 8. 17.
배다리공원 7월 저녁 산책 저녁을 먹고 배가 풀러서 아내에게 산책을 가자고 했다. 7월 한여름이지만 요즘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저녁에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했는데 이 날은 바람이 불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집에서 나올 때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8월달에 전시화 사진을 내야 하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다. 돌아 올 때 소사벌 골목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소득이 없었다. 비전사거리~ 건물은 에쁜데 분양이 거의 안되서 조명이 아쉽다. 7월에 푸르름은 좋다. 가로등 불에 빛나는 초록 잎이 너무 예쁘다. 평택이 많이 커졌지만 아직 나에게는 시골 도시 같다. 8시가 넘은 이 시간 차도 많지 않아 길을 건너면서 이런 사진도 찍어 본다. 오랜된 6D와 50mm 1.4 렌즈가 수고를 해줬다. 하늘.. 2022. 7. 24.
삽교호 오리 군무 아쉽지만 그래도 삽교호에서 일몰 후에 오리 군무를 멀리서 찍을 수 있었다. 계속 볼수가 없어서 기다리다가 차를 돌려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다행이 우리는 아주 멀리서 오리가 떼지어 날아가는 장면을 찍을 수는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날아오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서 망원으로 당겨 찍어도 노이즈인지 오리인지 차이도 모를 정도여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집 가까운 삽교호에서 이런 첫 오리 군무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 만족을 한다. 위의 사진처럼 해가 지기 전에 오리가 그래도 가까운 물 위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날아갈 것 하다가 앉고 다시 날았다가 앉고를 반복하면서 점점 멀리 반대쪽으로 이동을 했다. 이렇게 점점 멀리 반대 방향으로 멀어져 갔다. 많은 분들은 멋진 사진을 올려 주시던데 난 처음.. 2022. 2. 16.
삽교호 일몰 평택에서 가까운 삽교호에서도 오리 군무를 찍을 수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생각보다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나름 알려진 곳인 것 같다. 해가 지고 오리가 이동을 시작해서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미세 먼지가 많은 날이었지만 나름 괜찮았다. tokina 11-20mm f2.8 렌즈를 6d에 마운트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crop 바디용 렌즈이지만 16mm 이상에서는 비네팅이 생기지 않아서 찍을 수 있었다. 이 사진부터는 형아백통으로 사진을 찍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지만 그래도 일몰을 찍기에는 충분했다. canon 6d ef 70-200 f4 L 2022.02.12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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