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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2

23년 7월 첫번째 주말 배다리공원 야경 2023년 여름, 사람들이 많이 덥다고 하는데 역시나 덥긴 더운 것 같다. 주말 내내 낮의 태양을 비해 집에만 있었더니 배만 나오는 것 같아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배다리 공원으로 향했다. 하늘에 달이 떠 있는데 달과 함께 야경을 찍는 것은 너무 어렵다. 센트롤 돔 위에 떠 있는 달을 찍고 다시 이동~ z24-70mm f4 렌즈만 들고 나왔는데 조리개를 많이 조여도 빛갈라짐이 예쁘지는 않은 것 같다. 호수에 풀들이 많아 반영이 예쁘지가 았아 아쉽다. 달이 예쁘게 떴는데 사진에 잘 담지 못했다. 달과 함께 야경을 찍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오히려 이 곳의 반영이 더 예쁘게 나왔다. 만족한다. Nikon Z5 z24-70mm f4 2023.7.1 평택 배다리공원 2023. 7. 7.
삼양 35mm F1.8 렌즈로 봄꽃 즐기기 나는 후지, 올림푸스, 소니 미러리스를 사용한다. 요즘 후지 카메라가 작고 예뻐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소니 카메라에 삼양 렌즈를 마운트 하고 봄꽃을 맞으러 나갔다. 원래 삼양 35mm F2.8을 사용했었는데 작년에 F1.8로 바꿨다. 이유는 AF 소음과 밝기 때문이다. F2.8 렌즈는 작고 예쁘지만 소음이 아쉽다. 사실 동영상도 많이 찍지도 않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조리개 값도 무시를 할 수가 없다. FF카메라의 F2.8도 어두운 것은 아니지만 아웃포커싱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 후지나 올림푸스는 1.5x, 2x이기 때문에 F2.8의 조리개 심도는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아웃포커싱 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도 뒷 동산에 오른다. ..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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